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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장애인 크리에이터와 국립공원의 환상의 콜라보 「그린 꿈을 함께 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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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4-09-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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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팀, 4일간 국립공원에 머물며 영상 제작, 국립공원TV 통해 직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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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은 오는 9월 7일부터 4일간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홍보영상 제작 프로젝트 「그린 꿈을 함께 한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과 국립공원공단이 장애인식개선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유튜브 공모전인 「꿈을 Green다」의 부속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을 거쳐 신청자를 모집하여 참가 신청자 중 총 20팀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3박4일동안 국립공원 내에 머물면서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전반에 대해 전문가에게 심화교육을 받고 유튜버로서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국립공원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국립공원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하여 장애인식개선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반달가슴곰 복원 20주년을 맞는 지리산국립공원을 찾아 반달가슴곰과 노고단, 화엄사, 천은사 등 지리산국립공원의 동·식물과 문화자원의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동부지역본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과 포스코 그룹이 다양한 그룹사의 역량을 모아 복잡한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세포시’(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포스코DX, 포스코휴먼스, 포스코1% 나눔재단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9개 기관이 협력하고 있으며 참가자 장애인 20팀 53명이 환상의 콜라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준비중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 “올해로 두 번째인데, 행사의 규모도 두 배가 커져서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참여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국립공원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산림신문  |  김민중 기자 desk@sanl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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