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자!"는? 피플퍼스트 광진센터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되어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밴드 자조모임(음악) '트랙터'(Tractor)멤버들이 함께 작곡, 작사를 하고, 직접 연주하고 연습해서 촬영해서 제작한 뮤직비디오 형태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정문씨의 일상을 두 가지 관점의 영상을 통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장애를 특별하게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만 없다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헷갈려하는 일반인들에게 준영의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환경을 위한 실천의 첫걸음을 함께 동참하고자 만든 영상입니다. 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자유로운 나라, 함께하는 나라, 소중한 나라”
우리의 일상은 뭔가 다를 줄 알았어? 우리는 꼭 ‘할 수 있어’야 하는 거야?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있던 걸 계속하는 거야.
나는 이미 하고 있고,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많아. 이게 나의 일상이고 나야! 나, ‘나라’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모든 ‘나라’들에게 이 나라가 그런 아름답게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자연은 가장 훌륭한 교실이다!’라는 장 자크 루소의 명언을 학교 교실 현장에서 써보고자 합니다. 학교와 교실, 지역사회로 이루어진 생태계는 가장 훌륭한 자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계성고등학교 통합교육 동아리 학생들이 탄소제로 활동 수업을 개발하고 직접 실행하는 작품입니다.
시각장애인이 청각과 촉각으로 마술을 즐기는 작품이다. 장애라는데 초점을 두는 게 아니라 ‘인’이라는 곳에 초점을 두고서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각장애인이 된 서정철. 좌절을 극복하는데 가족의 사랑과 사람들의 격려가 있었고 지금은 편마비 장애인 동료에게 선한 영양력을 베풀고 있다.
일반인들은 손쉽게 이용하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의 접근성과 디지털 플로깅을 통해장애인도 환경을 살리는 데 구성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막상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에 소외되기 쉬운 계층이 있지만 그들에게도 기회는 평등하며 결코 소외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여전히 많습니다. 이 편견은 그 주체의 선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냥 모르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장애인은 도움이 필요한 약자, 불쌍한 존재이거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대단한 사람, 비장애인에게 의존해야 일상을 살아가는 주체성 없는 사람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 다가가는데 장애가 됩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을 대하듯 대하되 그가 가지고 있는 장애에 대해 알아가려는 노력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라는 껍데기 속에 숨겨진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아보려 노력했습니다.
9살 때 얻은 병으로 휠체어를 타게 된 주인공, 처음엔 좌절하기도 했지만 장애는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을 이어갑니다. 대학교에 다니며 배움과 취미를 즐기는 주인공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매일을 살아갑니다.
"삶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야!""삶을 연출 한다" 길위에 서서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던 주인공 용기를 내서 한걸음 내딛는다. 그리고 그녀가 꿈꾸던 일들을 하나씩 해나간다. 그녀의 꿈은 샌드 아트로 그려지고 현실이 되어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상과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함께 해낼수록 더 가치 있는 일상이 된다는 것은 같습니다. '오늘부터 용기 내!'에서는 8년 동안 우정을 지켜온 장애인&비장애인 친구 두명이 함께 환경을 위한 용기를 냅니다
모든 사람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대중문화. 우리가 대중이라고 칭하는 사회에서 장애인은 '대중'의 범주에서 소외될 때가 있습니다. 안내견 하얀과 우령이 실제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어떻게 즐기는지 보여주는 영상압니다.
요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산불화재 예방하고자 영상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천으로 산을 꼭을 지켜냅시다!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게 된 비장애인이었던 유니와 시각장애인 윤이 만나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 받는다.
흔치 않고 쉽지 않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애와 결혼. 색안경 낀 편견을 깨고 세상 여느 가족과 다르지 않음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기 위한 작품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언어가 되지 않았기에 친구는 사귈 수 없었지만 종이접기를 잘 할 수 있어 오징어, 해마, 상어, 바다거북, 가리비를 등장시켜 아름답고 소중한 바다를 보호하자는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복지관 직원들이 매일 맑은 마음 만들기를 실천하는걸 보고 저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하루 한가지씩 행동 실천을 시작했습니다. 지구 살리기 챌린지를 친구들과 함께 해보며 지구를 사랑하는 우리의 작은 발걸음을 담고자 한 작품입니다.
장애는 누구든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삶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내가 세상에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희망은 장애 여부를 떠나 모두가 가질 수 있는 마음입니다.
장애인도 할 수 있다! 장애인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영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첫째, 일회용품 거절하기 둘째, 간헐적 채식하기 셋째, 전기차, 수소차 타기입니다. 우리 함께 열심히 탄소중립 실천해서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요!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방법은 크고 굉장한 것이 아닌, 우리주변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작고 평범한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영상 입니다.
어렸을 때 만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오른손을 다쳐 꿈을 접었던 한 청년.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소망을 다시 꿈꾸는 이야기를 직접 만든 종이인형을 통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표현
장애인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사회 환경의 작은 아쉬움으로 인해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있었음을 표현, 단발적인 인식개선이 아닌 우리를 포함한 우리로부터의 인식개선을 표현
가은씨는 다회용기를 챙기고, 마음의 용기를 가지고 복지관 주변 가게에서 음식을 포장했습니다. 전 세계에 버려진 플라스틱 중 재활용의 비중은 채 10%도 되지 않는 웃픈 현실 다 함께 환경을 바꿉시다!
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편견과 힘들었던 순간들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는 내용이 담긴 노래를 직접 가사를 쓰고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
휠체어를 타고 특별 교통수단 KTX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강릉을 여행하는 모습을 표현.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여행하며, 강릉의 가볼 만한 아르떼 뮤지엄, 두부마을 등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대형마트를 이용하시나요? 혹시 장애인을 위한 쇼핑카트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2022년 7월 28일 장애인용 쇼핑카트 3대 이상 의무 배치! 과연 잘 시행되고 있을까요?
청각장애 2급 아빠와 희귀병으로 바닥 생활만 하는 중증장애 2급인 저희 엄마의 모습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집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내용
신장장애인들은 복막 투석할 때 나오는 의료폐기물 처리가 매우 어려운 게 현실. 이런 폐기물들을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더 나은 미래 환경을 위해 의료용품들도 분리수거가 되었으면....
'친환경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삶은 한층 더 풍요롭고 편리해졌지만, 환경이 파괴되는 부작용은? '쓰레기 없는 삶을 직접 체험하자'는 예능 미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영상
농엄마가 임신 만삭기에 체중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요리를 하는 모습을 수어를 통해 표현
취업을 위해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운전면허 취득부터 나에게 맞는 차량 구입까지 직접 난관을 극복하며 겪게 된 이야기를 통해 왜소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도 제고
남녀노소, 장애인 등 누구나 직장 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여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살리는 큰 역할은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