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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포스코DX,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하는 ‘꿈을그린다’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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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4-07-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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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지원하는 콘텐츠 공모전 ‘꿈을그린(Green)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꿈을Green다’ 프로젝트는 포스코DX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을 통해 포스코휴먼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려해상국립공원 등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장애인 인식 개선과 환경이며, 장애가 있는 만 9세 이상 개인 또는 팀이 참가할 수 있다.

비장애인도 팀으로 동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8월 31일이다. 심사를 거친 우수 콘텐츠는 11월 초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포스코DX사장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으로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


포스코DX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을 통해 익힌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우수 교육생과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공단 유튜브 서포터즈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우수 입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령 신장 질환으로 투석을 해야하는 장애를 가진 김준수씨(가명)는 포스코DX의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포스코그룹의 사회적 기업인 포스코휴먼스에 입사하기도 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지난해 공모전에는 304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장애인 유튜브 꿈나무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1인 미디어 유튜브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정호준 기자 jeong.ho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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