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포스코DX '장애인 유튜버 양성 프로젝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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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포스코DX(022100)가 장애인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꿈을Green다’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콘텐츠 제작 교육과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취업 기회까지 제공한다.
김준수(가명, 34세), 신장 질환으로 투석을 받고 있는 장애를 가진 개인은 포스코DX의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포스코휴먼스에 입사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처럼 포스코DX의 지속적인 노력은 장애인들이 독립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을Green다’ 프로젝트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포스코휴먼스와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기술 교육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교육 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공모전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공모전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국립공원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꿈을Green다’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과 환경(Green)을 주제로 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꿈을Green다’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과 환경(Green)을 주제로 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장애를 가진 개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접수는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포스코DX는 올해 상반기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지역 복지관과 특수학교에 촬영 스튜디오와 장비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모전은 매년 더 많은 장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모으고 있으며, 포스코DX는 앞으로도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D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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