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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북도민일보) 포스코DX, 유튜브 전문가 꿈꾸는 장애인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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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9회 작성일 23-07-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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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린다’프로젝트 진행
유튜브 교육 후 공모전 개최
입상 참여자 취업기회 제공
장애인들 일자리 창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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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유튜브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 진행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DX가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 그룹사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인들에게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을 통해 익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의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수 교육생과 공모전 수상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여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범준씨(33)의 경우 포스코그룹사인 포스코휴먼스에서 올해부터 근무하고 있다.

공모전은 만 14세 이상 장애를 가진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팀의 경우 비장애인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장애인식개선, 환경분야를 주제로 공모전으로 접수 마감은 8월 25일이다.

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포스코DX사장상 등을 시상하며 시상식은 11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DX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스코DX는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 및 편집부터 컨텐츠 제작 등의 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성남, 포항, 광양, 서울, 광주 지역 복지관, 특수학교와 연계해 유튜브 컨텐츠 영상 기획 및 편집 교육을 집합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 영상 제작이 가능하도록 촬영 스튜디오를 갖추고 장비와 소품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23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북도민일보 / 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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