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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매일일보) 유튜버 꿈꾸는 장애인 돕다…포스코 DX와 함께 “꿈을 그린(Gree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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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44회 작성일 22-08-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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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장애인 유튜브 운영자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가 영상제작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포스코ICT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포스코DX가 유튜브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DX는 포스코엠텍, SNNC,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 그룹사들과 함께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을 통해 익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여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는 만 14세 이상 장애를 가진 개인 또는 팀이 참여가 가능하다. 팀의 경우 비장애인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장애인식 개선, 사회문제 해결, 문화/예술/요리 등 3개 주제로 공모전이 진행되고, 접수마감은 오는 26일이다. 시상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진행하며, 공모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DX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스코DX는 포스코엠텍, SNNC,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 그룹사들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약 3개월간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 및 편집부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 컨텐츠 제작 등의 심화 교육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성남, 광양 지역에서는 유튜브 컨텐츠 영상 기획 및 편집 교육을 진행하며,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장애인들을 지원해왔다. 2021년 공모전에는 221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올해는 컨텐츠 주제가 확대된 만큼 더욱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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