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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디지털타임스) 유튜버 꿈꾸는 장애인에 힘실어주는 포스코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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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47회 작성일 22-08-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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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운영하는 장애인 유튜브 운영자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가 영상 제작 실습을 하고 있다. 포스코ICT 제공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관계사들과 손잡고 유튜브 전문가를 꿈 꾸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포스코DX는 포스코엠텍, SNNC,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등과 함께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운영자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익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의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여자에게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공모전은 만 14세 이상 장애를 가진 개인 또는 팀이 참여할 수 있다. 팀의 경우 비장애인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장애인식 개선, 사회문제 해결, 문화·예술·요리 등 3개 주제로 공모전이 진행된다. 접수마감은 8월 26일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들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22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포스코DX는 관계사들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약 3개월간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편집부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별도로 경기 성남과 전남 광양 지역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영상 기획·편집 교육을 진행하고,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장애인들을 지원해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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